주관기관 신청자격은 초기창업(창업 3년 이내)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인적, 물적 역량과 기반을 갖춘 대학, 공공 및 민간기관이다.
선정규모는 충청권 6개 기관(전국 40개 기관) 내외이며, 주관기관으로 선정될 경우, 지역 내 초기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에 필요한 예산을 3년간 지원받게 된다.
구체적인 정부지원 규모는 창업기업 발굴 및 사업화지원 자금 17억원과 성장 유도를 위한 특화프로그램 운영비 3억원 등 연 23억원 내외다.
주관기관 모집 및 선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startup 홈페이지 또는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의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신규 주관기관 모집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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