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한 대전시 119시민체험센터 모습. 사진제공은 대전시 |
새롭게 단장한 119시민체험센터는 유아전용 안전체험, 소방안전, 생활응급처치, 위기탈출, 지진체험 등 5개 테마 13개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119시민체험센터는 개관(2014년 4월 29일) 이후 현재까지 25만 2049명이 다녀간 가운데 유아 7만 5031명, 학생 10만 6019명이 참여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체험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발달단계 특성에 적합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아 및 학생들의 안전의식과 위기대처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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