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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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사회복지 종사자의 소진예방위해 대전복지재단, 충남대 심리성장과 자기조절센터, 한국임상심리학회 대전충남지회 함께

  • 승인 2020-02-13 15:49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보도자료 사진
사진 맨 왼쪽부터 김지영 대전복지재단 사무처장 직무대리, 장은진 한국임상심리학회 대전충남지회 고문,
유미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 조성근 충남대 심리성장과 자기조절센터장, 김주은 충남대 심리학과 조교수.
사회복지종사자의 소진 예방을 위해 대전복지재단과 충남대 심리성장과 자기조절센터, 한국임상심리학회 대전충남지회가 심리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유미)과 충남대 심리성장과 자기조절센터(센터장 조성근), 한국임상심리학회 대전충남지회(지회장 조성근)는 13일 오전 11시 대전복지재단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단에서 추진하는 사회복지종사자 심리지원사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 인적 자원교류를 통해 시민 복지서비스 증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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