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먼저 다음 달부터 5월까지 지역 내 불법유동광고물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에서는 지정 게시대를 제외한 거리 곳곳의 홍보 현수막과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의 불법유동광고물을 집중 단속한 다.
이와 같이해 군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젊음의 거리 간판개선 사업을 오는 6월까지 최종 마무리한다.
아울러 미암4거리와 증평역에 설치된 노후 현수막 지정 게시대도 반자동 게시대로 교체한다.
이재현 민원과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깨끗한 거리 환경을 유지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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