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횡성군 |
횡성군 공무원(공무직 포함) 954명에게 지급된 복지 포인트 중 1인 5만 원을 지난 설에 강원 상품권으로 배부하였고, 이번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942명에 대해서 1인 5만 원씩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지급과 함께 횡성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식당 이용 등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윤관규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군청 직원들이 나서서 지역상권을 이용하면 상인들을 도울 뿐만 아니라 위축된 소비심리 극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횡성=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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