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후보는 원도심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적 과제로 수도권 전철 풍기역 신설을 제시하고 "현재 추진되고 있는 풍기역이 최대한 빨리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산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에 따라 인구가 크게 증가, 아산시민들에게 필요한 문화·복지·교육 인프라가 더 많이 확충돼야 한다"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모종복합커뮤니티 센터의 확대 건립'과 '모종중학교(가칭) 신설'을 중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복 후보는 모종복합커뮤니티 센터와 관련 "온양 3동 등 도심에 거주하고 있는 인구 규모와 지역주민들의 문화수요에 비춰 턱없이 규모가 작게 계획됐다"면서 확대 건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