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부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증평군민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손세정제, 방역물품 구입과 피해를 입은 개인의 생계지원 등에 사용된다.
한편, ㈜지명은 이번 성금 기부에 앞서 증평군민 인재육성을 위한 300만원의 장학금도 기탁한바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제64주년 4·19혁명을 기념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참배를 놓고 조국혁신당이 “여야와 정부 요인도 없이 ‘혼자’ 참배했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19일 오전 8시 서울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참배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오경섭 4·19민주혁명회장, 정중섭 4·19혁명희생자유족회장, 박훈 4·19혁명공로자회장, 정용상 (사)4월회 회장, 김기병 4·19공법단체총연합회 의장 등이 함께했다. 사의를 표명한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과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인성환 국가안보..
대전 중구 원도심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유성구 신도심으로 이전하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소진공을 지켜내야 하는 중구는 정치권까지 나서 이전에 전면 반대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반면, 유성구는 중구의 강력한 반발을 의식해 대체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정치권 일각에선 적극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내놓기도 했다. 18일 소진공이 유성구 지족동 인근 건물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 중구 정치권에서는 잇따라 반대 입장을 내며 적극 만류에 나섰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날 중..
실시간 뉴스
4분전
교육·환경·거버넌스, 유네스코 창의·공예 도시 향한 특급 연대15분전
청주시,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자져23분전
최민호 세종시장, 지자체 중심 대학지원사업 개선 요청27분전
청주시-베트남, 손잡고 교류의 문 활짝 열어53분전
2027충청 세계U대회 조직위, 대회 성공개최 준비행보 분주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