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일부터 코로나19 지역내 유입 방지를 위해 주요관문 5곳에 거점체온측정소를 운영해 차량탑승자의 발열여부를 확인해 단 1건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제는 지역사회 집단감염발생, 해외 감염자 유입 사례 증가 등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한 집중적인 방역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하고, 또한 본격적인 농번기에 따른 자원봉사자들의 부담감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산불근무 등 직원들의 업무량 증가를 감안해 일제 방역을 실시키로 했다.
오는 7일부터 매주 화요일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무기한 실시한다. 특히 PC방, 노래연습장 등 방역 취약시설과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주민들에게 코로나19 감염증 예방활동 수칙 홍보물을 나눠줄 계획이다. 영동=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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