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는 19만원으로 이 마을에서 최대 2년까지 보관·관리해주면서 편리하게 맛좋은 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마을의 장은 볏짚으로 메주를 발효하고 태양에 말리는 등 전통방식 그대로 오랜 기간을 두고 가공해 맛이 깊으며 국내산 콩과 천일염으로 만들어 건강에도 좋다.
이금노 위원장은"옛날 전통방식으로 장을 담그고 청정 바람과 햇살로 숙성시킨 전통의 된장 맛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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