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받은 부식선물세트 50박스와 배 15박스는 지역 내 독거노인 가정,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 가정 명절선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삼성카드 대전지역단 최병철 파트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명절에는 가족들과 넉넉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기쁨을 나누는 삼성카드가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성카드 대전지역단에서는 대전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매년 떡케이크 나눔Day, 삼계탕 나눔Day, 명절선물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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