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니혼팔콤이 3년 만에 내놓는 '영웅전설 궤석 시리즈'의 최신판인 '섬의 궤적3'이 지난달 28일 발매됐다.
특히 지금까지 PS3과 Vita로 발매되었던 영웅전설의 첫 PS4 작품이며 팔콤의 이전 작품인 '이스 8: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의 엔진을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전투시스템인 '심리스 배틀시스템' 또한 한 단계 업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아직 정식 한글화에 대한 소식이 발표되지 않아 시리즈를 좋아하는 게이머들은 안타까워 하고있다.
오형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