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7일 '2017년 사회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 인구 중 3분의1 가량은 아무런 노후 준비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현재의 행복을 위해 아낌없이 돈을 쓰는 '욜로(YOLO·You live only once)' 유행의 영향으로 소비 만족도는 젊은 세대에서 높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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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7일 '2017년 사회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 인구 중 3분의1 가량은 아무런 노후 준비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현재의 행복을 위해 아낌없이 돈을 쓰는 '욜로(YOLO·You live only once)' 유행의 영향으로 소비 만족도는 젊은 세대에서 높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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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주년 4·19혁명을 기념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참배를 놓고 조국혁신당이 “여야와 정부 요인도 없이 ‘혼자’ 참배했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19일 오전 8시 서울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참배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오경섭 4·19민주혁명회장, 정중섭 4·19혁명희생자유족회장, 박훈 4·19혁명공로자회장, 정용상 (사)4월회 회장, 김기병 4·19공법단체총연합회 의장 등이 함께했다. 사의를 표명한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과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인성환 국가안보..
대전 중구 원도심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유성구 신도심으로 이전하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소진공을 지켜내야 하는 중구는 정치권까지 나서 이전에 전면 반대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반면, 유성구는 중구의 강력한 반발을 의식해 대체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정치권 일각에선 적극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내놓기도 했다. 18일 소진공이 유성구 지족동 인근 건물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 중구 정치권에서는 잇따라 반대 입장을 내며 적극 만류에 나섰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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