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후 기념촬영 장면 |
인주면은 지속적인 정화 및 계도활동을 펼쳐 왔으나 날로 늘어나는 온갖 쓰레기로 난감한 상황에서 이번 낚시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시민들의 의식이 조금씩 변화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함께한 양재창 낚시동호회 회장은 "우리 동호회에서는 항상 종량제 봉투를 구비해 낚시를 즐기고 있으며 해암리 낚시터가 공세리 성당 못지 않은 좋은 관광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주면은 11월을 가옥 내 불법소각통 철거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마을방송 등 다각적으로 홍보하며, 인주면 새마을협의회와 주민자치 위원회의 지원으로 소각통 철거작업을 시행중에 있다.
아산=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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