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말레이시아, 결국 동점골 내줬다...누리꾼 "최단시간 득점 였는데" "어쩐지 불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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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말레이시아, 결국 동점골 내줬다...누리꾼 "최단시간 득점 였는데" "어쩐지 불안했는데"

  • 승인 2018-01-20 18:38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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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 말레이시아 경기가 시작된 가운데, 한국이 초반 리드 후 골 소식 없이 가다가 결국 말레이시아에게 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20일 오후  중국 쿤샨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8강 말레이시아와 경기를 가지고 있다.

 

이날 한국은 말레이시아 경기 초반 킥오프 10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조재완은 후방에 길게 넘어온 공을 말레이시아 수비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걷어내는 과정에서 공의 낙하지점을 보고 왼발 논스톱 슛을 시도 끝에 골을 넣었다.하지만 후반 21분에  말레이시아에 골점을 내줬다. 

 

한국 말레이시아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rose****대한민국 응원합니댜.화이팅~~","RE**대회 최단시간 득점은 물론 대표팀 연령별 및 A팀 역대 최단시간 득점이다", "시작 동시에 골이라 오우! ~~~ 대단하다 혹시 신기록 같은데" "말도 안된다 말레이시아에 골을 허용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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