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중국어교실] 오연서 “너도 나한테 칼 꽂아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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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중국어교실] 오연서 “너도 나한테 칼 꽂아도 돼”

  • 승인 2018-01-21 16:37
  • 강화 기자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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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중국어교실] 오연서 “너도 나한테 꽂아도 돼”

 

tvN 주말드라마화유기’ 7

 

우마왕은 선미의 첫사랑이라는 조나단을 만나게 됐다. 우마왕은 조나단과선미를 극적으로 만나게 해서 오공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복수를 꿈꿨다.

 

한편, 육지로 도망간 인어를 찾으러 온 용왕의 말썽쟁이 아들 옥룡은루시퍼 기획의 스타 엘리스의 몸에 들어가 버려 우마왕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옥룡을 돌려보내기 위해 인어를찾아 나선 선미와 오공은 인어의 사연을 알게 됐는데...

 

--‘화유기속 이 대사,중국어로 배워보기

 

진선미(오연서)  : 내가이용만 하고 널 배신하면 너도 나한테 칼 꽂아도 돼

如果我利用叛了你的话,你可以捅我一刀。

ru guo wo li yong ni you bei pan le ni de hua,ni ke yi tong wo yi dao.

 

손오공(이승기) : “말했지, 너는 못 죽어 내가 죽기전에.

我说过了,在我死之前你不会死的。

wo shuo guo le,zai wo si zhi qian ni bu hui si de

 

드라마 속 생활 속 중국어는 계속됩니다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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