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웬수들' 최윤영, 배우 데뷔 전 반전 이력...알고보니 톱 女 가수와 관련?

  • 핫클릭
  • 방송/연예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 배우 데뷔 전 반전 이력...알고보니 톱 女 가수와 관련?

  • 승인 2018-04-25 18:49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0003970382_001_20170630094408930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전생에 웬수들'이 매회 화제 속 '전생에 웬수들'에 출연 중인 최윤영의 반전 이력이 재조명됐다.

 

 

최윤영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최윤영은 박지윤의 ‘성인식’ 춤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윤영 절친인 배우 엄현경은 최윤영에 대해 “댄서 출신”이라고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윤영은 “전문적으로 한 거냐”라는 MC의 질문에 “원래는 이효리 씨 백업댄서 연습생으로 들어갔다”라며 “그런데 내가 춤을 추다가 토하고 그러다가 결국 도망을 쳤다”라고 답했다.

전현무가 최윤영에게 “이효리 뮤직비디오에 나올 뻔했다고”고 반응을 보이자 박명수는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백도 완전 뒤에서 출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린뒤 “전문적으로 페이 받고 추는 춤 실력은 아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윤영이 출연 중인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농협, '대전시 화요직거래장터' 개장
  2. [인터뷰] 진성철 특허법원장 "지식재산 국경 없는 경쟁시대, 국민과 기업권리 보호"
  3. 초등 기초학력 지원 4~6학년은 '사각지대'
  4. 대전 최초 전국오픈탁구대회 유성서 개최
  5. 내포 명품학군 조성될까… 영재학교·충남대 내포캠·KAIST 연구원·의대까지
  1. "충남 스마트 축산단지, 갈 길 먼데…" 용역비 전액 삭감 논란
  2. [기고] 26일 첫 '순직의무군경의 날'을 맞아
  3. 의대수업 재개 학생 없는 빈교실 뿐… "집단유급 의사인력 우려"
  4. [4월 21일은 과학의날] 생활주변방사선 피폭 최소화 '국민 안전 최우선'위한 KINS의 노력
  5. 순직 소방공무원 합동안장식

헤드라인 뉴스


"자본 논리로 폐쇄 말도 안돼"… 대전학사관 폐쇄 검토에 반발 목소리 커져

"자본 논리로 폐쇄 말도 안돼"… 대전학사관 폐쇄 검토에 반발 목소리 커져

충남도가 적자 등의 이유로 '충남 대전학사관' 운영의 필요성과 폐쇄 등을 검토하기 시작하자, 반발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기숙사는 애초에 경제적 이익을 기대해 운영하는 시설이 아니기에 적자를 이유로 폐쇄를 검토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는 것인데, 이에 대해 도는 적자 운영만으로 폐쇄를 검토한 것이 아닌 시대가 변한 만큼 도내 대학생들에게 다른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과정이라며 폐쇄가 결정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충남 대전학사관 총동문회는 24일 성명을 통해 "충남 대전학사관의 폐쇄 소식이 전해진다. 도가..

조국혁신당 원내대표에 대전 출신 황운하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원내대표에 대전 출신 황운하 국회의원

대전 출신인 황운하(62) 국회의원이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를 맡았다. 조국당은 25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원내대표 선출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황 의원을 선출했다. 앞서 공지했듯이 별도의 입후보 절차 없이 모든 투표권자가 모여 투표하는 교황 선출 방식의 '콘클라베'를 적용해 뽑았다.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산성초와 동산중, 서대전고를 졸업한 황 의원은 경찰대 1기로, 울산경찰청장과 대전경찰청장, 경찰인재개발원장 등을 지내며 검경 수사권 조정과 검찰개혁에 앞장서왔다. 2020년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대전 중구에..

"전자담배 기술 발명 보상 못받아" KT&G 전 연구원 2조 8000억 소송
"전자담배 기술 발명 보상 못받아" KT&G 전 연구원 2조 8000억 소송

릴, 아이코스 등 전자담배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KT&G 전 연구원이 KT&G를 상대로 2조 8000억 원 상당의 직무발명 보상금 소송을 제기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곽대근 KT&G 전 연구원이 이날 KT&G를 상대로 2조 8000억 원 규모의 직무발명 보상금을 청구하는 소장을 대전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이 소송 규모는 국내 사법사상 단체, 집단소송을 제외하고는 최고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곽 씨는 발명기술 권리 승계에 대한 대가인 직무발명 보상금을 회사가 지급하지 않고 오히려 명예퇴직을 강요했다며 KT&G는 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CTX 출발역인 정부대전청사역 현장점검 나선 백원국 차관 CTX 출발역인 정부대전청사역 현장점검 나선 백원국 차관

  • 순직 소방공무원 합동안장식 순직 소방공무원 합동안장식

  • 선생님과 함께 책 읽기…‘즐거워요’ 선생님과 함께 책 읽기…‘즐거워요’

  • ‘친환경 소비생활 함께해요’ ‘친환경 소비생활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