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설렘+달달♥ 6월 사랑하고 싶다면 영화 ‘미드나잇 선’

  • 문화
  • 영화/비디오

두근두근+설렘+달달♥ 6월 사랑하고 싶다면 영화 ‘미드나잇 선’

모두가 부러워할 완벽한 한밤의 데이트, 오늘 밤부터 시작!

  • 승인 2018-05-17 22:54
  • 강현미 기자강현미 기자

6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벨라 손과 패트릭 슈왈제네거의 완벽 케미로 관객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한 여름 밤의 설렘 로맨스 미드나잇 선’ (감독 스콧 스피어)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미드나잇 선이 오는 6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와 런칭 스틸을 공개하며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벨라 손과 패트릭 슈왈제네거의 훈훈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인 데 이어, 관객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달달함 가득한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미드나잇 선XP(색소성건피증)라는 희귀병 때문에 태양을 피해 밤에만 외출할 수 있는 케이티10년 동안 짝사랑해왔던 완벽남 찰리와 연인이 되어 한밤의 설레는 데이트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이번에 공개된 미드나잇 선’ 1차 예고편은 태양의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생명이 위험한 희귀병 XP(색소성건피증) 때문에 창문을 특수 코팅한 채 집 안에서만 생활하는 케이티가 창문 너머로 찰리를 발견하고 사랑에 빠지는 것으로 시작한다.

 

10년 동안 짝사랑만 하던 케이티는 어느 날 밤 기차역에서 버스킹을 하던 중 운명처럼 찰리와 만나 사랑에 빠진다. “우리 또 만날 수 있을까?”라고 묻는 찰리에게 난 밤이 좋아라고 수줍게 대답하는 케이티’. ‘찰리역시 나도 밤이 좋아라며 두 사람이 펼쳐갈 달콤한 한밤의 로맨스를 예고한다.

 

특히 사랑에 빠진 설레는 표정과 달콤한 목소리의 노래 실력까지 선보인 벨라 손과 여심을 사로 잡는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의 패트릭 슈왈제네거의 모습과 함께 매일 밤 12, 사랑이 시작된다는 카피는 한 여름 밤의 설렘 로맨스 미드나잇 선이 전할 달달한 사랑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인다.

 

모두가 부러워할 한밤의 데이트를 통해 관객들의 로맨스 감성을 자극할 미드나잇 선은 오는 6월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사진: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제공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스라엘, 이란 보복 공격에 건설업계 '긴장'
  2. 윤석열 대통령-이재명 대표 다음주 ‘용산 회동’ 성사되나
  3. [날씨] 20일부터 비 오며 다시 서늘…대전 낮 최고기온 18도
  4. 대전극동방송 창립 35주년 기념 희망콘서트 봄.봄.봄
  5.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4월19일 금요일
  1. "미래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로" 대전교육청 과학의 날 기념식 개최
  2.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활동지원팀 오지희 팀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3. '2025년 의대 정원' 1000명 선까지 낮춰 정한다
  4. 의대증원 규모 대학에서 자율적 판단키로…"원점재검토를" 목소리
  5. 근로복지공단, 푸른씨앗 전국 1만5600개 사업장 가입

헤드라인 뉴스


소진공 본사 유성구 이전 확정… 중구 “원도심 버리나” 거센반발

소진공 본사 유성구 이전 확정… 중구 “원도심 버리나” 거센반발

대전 중구 원도심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유성구 신도심으로 이전하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소진공을 지켜내야 하는 중구는 정치권까지 나서 이전에 전면 반대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반면, 유성구는 중구의 강력한 반발을 의식해 대체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정치권 일각에선 적극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내놓기도 했다. 18일 소진공이 유성구 지족동 인근 건물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 중구 정치권에서는 잇따라 반대 입장을 내며 적극 만류에 나섰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날 중..

윤 대통령, 4·19혁명 기념 참배… 조국당 “혼자 참배” 비판
윤 대통령, 4·19혁명 기념 참배… 조국당 “혼자 참배” 비판

제64주년 4·19혁명을 기념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참배를 놓고 조국혁신당이 “여야와 정부 요인도 없이 ‘혼자’ 참배했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19일 오전 8시 서울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참배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오경섭 4·19민주혁명회장, 정중섭 4·19혁명희생자유족회장, 박훈 4·19혁명공로자회장, 정용상 (사)4월회 회장, 김기병 4·19공법단체총연합회 의장 등이 함께했다. 사의를 표명한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과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인성환 국가안보..

소진공 이전 후폭풍… 중구 강력반발 유성구 신중 속 환영 감지
소진공 이전 후폭풍… 중구 강력반발 유성구 신중 속 환영 감지

대전 중구 원도심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유성구 신도심으로 이전하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소진공을 지켜내야 하는 중구는 정치권까지 나서 이전에 전면 반대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반면, 유성구는 중구의 강력한 반발을 의식해 대체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정치권 일각에선 적극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내놓기도 했다. 18일 소진공이 유성구 지족동 인근 건물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 중구 정치권에서는 잇따라 반대 입장을 내며 적극 만류에 나섰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날 중..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선거 끝난지가 언젠데’ ‘선거 끝난지가 언젠데’

  • 4월의 여름 풍경 4월의 여름 풍경

  • 선거 및 폐현수막의 화려한 변신 선거 및 폐현수막의 화려한 변신

  • ‘원색의 빛’ 뽐내는 4월의 봄 ‘원색의 빛’ 뽐내는 4월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