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박병상저자와의만남 포스터 |
이번 강연은 '새로운 내일을 위한 환경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사회문제로 대두된 미세먼지, 기후변화, 플라스틱·비닐봉지와 같은 일회용품 사용으로 비롯된 재활용 쓰레기 대란 등 환경에 관련된 이슈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문제점을 고찰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강연을 맡은 박병상 저자는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이자 '동물 인문학', '참여로 여는 생태공동체', '이것은 사라질 생명의 목록이 아니다'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한 환경운동가다.
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매월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주제를 선정하여 도서 기획전을 진행하고, 해당 주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시흥=임택 기자 it8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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