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새벽 1시 9분께 태안군 안면읍 영목항에서 승용차 1대가 해상으로 추락해 승용차에 1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해상에 빠진 승용차를 건져 올리는 모습. |
18일 새벽 1시 9분께 태안군 안면읍 영목항에서 승용차 1대가 해상으로 추락해 승용차에 1명이 사망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탑승자 K씨(41·태안군 안면읍)는 관광객과 해경에 의해 구조되었으나 또 다른 탑승자 B씨( 74·태안군 안면읍)는 출동한 해경 구조대가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사망했다.
태안해경은 K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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