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대흥면노인회(회장 김택근)는 20일 대흥면 탄방리 일원에서 각 마을 노인회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대흥면 노인회는 예당저수지, 슬로시티 지정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내 고장 환경보호는 대흥면 노인회가 책임진다' 라는 슬로건 아래 각 마을 노인회의 회장이 주축이 돼 월1회 면소재지 지역과 동부지역에서 번갈아 실시하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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