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희 재경호수돈여고 회장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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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희 재경호수돈여고 회장 개인전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1층 갤러리 4 WALLS에서 10월8일부터 15일까지 전시

  • 승인 2018-10-19 22:07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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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기억속에 멈춘 풍경을 그리다’

강태희 재경 호수돈여고 회장이 위 제목으로 개인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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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리얼 팰리스호텔 1층 갤러리 4 WALLS에서 10월8일부터 15일까지 개인전을 열게 된 강태희 회장은 “오래전 읽었던-닿지 못할 기억에 침묵하게 되는 순간, 익숙하지만 내 가슴속 먹먹한 찰라의 풍경을 이번 작품전에 담아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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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돈여고와 이화여대 미술대학을 졸업한 강태희 회장은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과 한국추상수채화작가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MBC 미술대전 입상, 제22회 창작미술협회 입상, 제15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상(1부 구상, 2부 비구상), 제21회 창작미술협회 입상, 대한민국 국민미술대전 입상, 한국수채화공모전 입상, 제4회 미술세계대상전 입상 등의 수상실적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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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회장은 그동안 리더스갤러리 수에서 초대 개인전을 열었고, 인사갤러리 개인전을 비롯해 화랑미술제, 서울국제아트엑스포, 뷰티인 그레이스 기획초대 3인전, 싱가포르 뷰티 인 그레이스 아트페어, 상상갤러리 사부작전, 리더스갤러리 수 초대 4인전, 대전중구문화원 우정의 만남전, 한국추상수채화작가회 작품전 17회, 한국미술협회전 등 다수의 부스와 단체전에 참가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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