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11일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가세로 태안군수, 이상현 서부발전 국정과제추진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 2천만원을 기탁했다. |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11일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가세로 태안군수와 이상현 서부발전 국정과제추진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 2천만원을 기탁했다.
서부발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일정 금액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10일 충남대병원에 어린이 난치병 치료를 위한 치료비와 헌혈증 기부, 지역사회 배려계층 크리스마스 소원선물 후원, 취약계층 연탄·김장나눔 및 난방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생활용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서부 위피스쿨, 꿈너머꿈 진로멘토링, 서부 위피드림북 희망나눔, 신바람 에너지스쿨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교육기부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설정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현 국정과제추진실장은 “서부발전은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대표적인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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