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는 온양전통시장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
이날 훈련은 '골든타임(화재 발생 후 5분 이내)' 확보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과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을 위해 아산시청 등 관계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온양전통시장 일원 상가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노점상·노상 적치물에 대해 자발적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소방통로 확보에 관한 필요성을 안내했다.
아산=이형민 기자 rhrl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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