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띠 운세] 1월 셋째주 주간운세 (2019년1월14일~1월20일)
1월14일 월요일 | 내 주위에서 숱한 악행과 병폐를 보고도 참고 참다가 드디어 노기를 터뜨리게 되는 격이라. 나의 힘이 약한 줄 알고 나의 존재를 무시했던 사람들이 이제야 나의 존재를 서서히 알게 되리니 너무 앞서 가지 말라. |
1월15일 화요일 | 대나무 돗자리를 만들려고 대나무를 베어 왔으나 베어온 대나무가 길고 짧고 하여 가지런하지 않아 수고로움을 더하는 격이라. 어차피 필요 없는 부분은 잘라버려야 할 것인바 아깝게 생각하지 말고 과감히 버리라. |
1월16일 수요일 |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오는 사람은 막지 말 것이며, 가는 사람은 쫓아내지 말 것인즉 그 후자와 같은 격이라. 무슨 일이든 순서가 있는 법이니 너무 다그치지 말고 순서를 밟아서 해결해 나가면 쉽게 풀리리라. |
1월17일 목요일 | 세계 여러 곳을 연결하여 다원방송을 하므로 세계 곳곳의 일을 소상하게 아는 격이라. 한 군데만 정통하면 될 터이나 남의 사정도 알아야만 나의 일도 대처하게 될 것이니 다방면으로 보고, 배워 두라. |
1월18일 금요일 | 무더운 삼복 염천지절에 부채를 건네 받아 시원하게 부침으로서 신선이 되는 착각에 빠지는 격이라. 이렇게 시원한 일도 있다는 것을 내 미처 몰랐던가 하고 탄식하지 말 것이요, 지금보다 더 좋은 것을 바래지도 말 것이라. |
1월19일 토요일 | 지금까지 남모르게 선행을 오랫동안 하여온 사람이 있는데 그 선행이 알려져 드디어 나라에서 표창을 내리는 격이라. 지금까지의 고생이 헛고생이 아니었으니 지금까지 해오던 일을 꾸준히 계속하라. |
1월20일 일요일 | 배우가 연극에서 배역을 아주 악한 사람으로 받은 격이라. 어쩔 수 없는 억지 춘향이 격으로 가식적인 삶을 살수밖에 없음이니 우선은 복지부동이 최선의 방책일 것이니 일이 되어 가는 모양만 살펴 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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