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유가정보] 대전 휘발유값, 가장 싼 곳은?

  • 사회/교육
  • 환경/교통

[우리동네 유가정보] 대전 휘발유값, 가장 싼 곳은?

  • 승인 2019-02-01 12:17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인포-대전주유소


대전지역에서 휘발유값이 가장 저렴한 곳은 어디일까? 유가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2019년 1월 4째주 기준 대전시 서구 계백로 1176에 위치한 가수원하늘셀프 주유소가 1263원으로 기름값이 가장 싼 곳으로 집계된다. 서구 대림 주유소 1265원, 굿모닝 주유소와 혜천 셀프주유소가 1269원으로 뒤를 잇는다.

대전 동구에서는 중앙로 280에 위치한 동건에너지삼호셀프 주유소가 1285원으로 휘발유값이 가장 저렴하다. 이어 하늘셀프 주유소가 1288원, 현암주유소 1289원, 태양주유소는 1293원이다.

대전 중구에서는 대종로 555에 위치한 대웅 주유소의 휘발유값이 1273원으로 가장 저렴하다. 이어 메이플러스명품 주유소가 1274원, 도서관주 유소는 1275원으로 뒤를 이었다.



대전 유성구에서는 현충원로 213에 위치한 퍼스트오일 현충원셀프주유소가 1275원으로 휘발유값이 가장 싸다. 학하셀프주유소 1277원, 장대주유소 1285원, 현충원로 489에 위치한 위성주유소가 1288원 순으로 저렴하다.

대덕구는 다른 자치구와 비교해 휘발유값이 다소 높다. 대전 대덕구 동서대로 1811에 위치한 동양주유소가 1295원으로 가장 저렴하다. 한밭대로 1180에 자리한 진영주유소와 대전톨게이트주유소가 1299원으로 뒤를 이으며 대덕구에 위치한 대부분의 주유소 기름값이 1300원대에 육박한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스라엘, 이란 보복 공격에 건설업계 '긴장'
  2. 윤석열 대통령-이재명 대표 다음주 ‘용산 회동’ 성사되나
  3. [날씨] 20일부터 비 오며 다시 서늘…대전 낮 최고기온 18도
  4. 대전극동방송 창립 35주년 기념 희망콘서트 봄.봄.봄
  5.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4월19일 금요일
  1. "미래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로" 대전교육청 과학의 날 기념식 개최
  2.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활동지원팀 오지희 팀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3. '2025년 의대 정원' 1000명 선까지 낮춰 정한다
  4. 의대증원 규모 대학에서 자율적 판단키로…"원점재검토를" 목소리
  5. 근로복지공단, 푸른씨앗 전국 1만5600개 사업장 가입

헤드라인 뉴스


소진공 본사 유성구 이전 확정… 중구 “원도심 버리나” 거센반발

소진공 본사 유성구 이전 확정… 중구 “원도심 버리나” 거센반발

대전 중구 원도심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유성구 신도심으로 이전하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소진공을 지켜내야 하는 중구는 정치권까지 나서 이전에 전면 반대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반면, 유성구는 중구의 강력한 반발을 의식해 대체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정치권 일각에선 적극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내놓기도 했다. 18일 소진공이 유성구 지족동 인근 건물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 중구 정치권에서는 잇따라 반대 입장을 내며 적극 만류에 나섰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날 중..

윤 대통령, 4·19혁명 기념 참배… 조국당 “혼자 참배” 비판
윤 대통령, 4·19혁명 기념 참배… 조국당 “혼자 참배” 비판

제64주년 4·19혁명을 기념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참배를 놓고 조국혁신당이 “여야와 정부 요인도 없이 ‘혼자’ 참배했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19일 오전 8시 서울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참배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오경섭 4·19민주혁명회장, 정중섭 4·19혁명희생자유족회장, 박훈 4·19혁명공로자회장, 정용상 (사)4월회 회장, 김기병 4·19공법단체총연합회 의장 등이 함께했다. 사의를 표명한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과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인성환 국가안보..

소진공 이전 후폭풍… 중구 강력반발 유성구 신중 속 환영 감지
소진공 이전 후폭풍… 중구 강력반발 유성구 신중 속 환영 감지

대전 중구 원도심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유성구 신도심으로 이전하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소진공을 지켜내야 하는 중구는 정치권까지 나서 이전에 전면 반대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반면, 유성구는 중구의 강력한 반발을 의식해 대체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정치권 일각에선 적극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내놓기도 했다. 18일 소진공이 유성구 지족동 인근 건물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 중구 정치권에서는 잇따라 반대 입장을 내며 적극 만류에 나섰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날 중..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선거 끝난지가 언젠데’ ‘선거 끝난지가 언젠데’

  • 4월의 여름 풍경 4월의 여름 풍경

  • 선거 및 폐현수막의 화려한 변신 선거 및 폐현수막의 화려한 변신

  • ‘원색의 빛’ 뽐내는 4월의 봄 ‘원색의 빛’ 뽐내는 4월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