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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곤 코레일대전정비단장 "올해도 안전 위해 달리겠다"

철도 분야 베테랑, 37년 째 안전 위해 헌신
직원들과 '소통' 통해 사고 예방 한마음
"해야할 의무, 사명감을 갖고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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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2-12 15:33 수정 2019-02-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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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곤단장1
김천곤 대전철도차량정비단장.
"우리 정비단은 올해도 안전을 위해 달리겠습니다."

37년째 철도에 몸을 담고 있는 대전철도차량정비단 김천곤 단장의 각오는 올해도 어김없이 안전이다. 정비단의 업무가 사람의 안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만큼 그는 오늘도 철도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에 여념이 없다.

그는 차량기술단 일반차량 처장, 전동차량처장, 차량계획처장, 대전충남본부 차량처장 등을 역임하면서 철도 사고 예방을 위해 헌신해왔다. 철도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베테랑이지만 '안전'과 직결된 업무를 맡아 항상 신중하고 면밀하게 정비단을 이끌고 있다.

김 단장은 "우리에겐 사람을 위한 안전이 가장 중요하고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하는 의무"라며 "안전을 위해 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직원들과 함께 사람의 안전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전 정비단장 직을 맡은 지 3개월에 접어든 그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실천해왔다. 소규모가 아닌 대규모 직원의 수장 역할인 만큼 직원들과의 스킨십을 통해 함께 나아가겠단 각오다. 최근 워크숍을 열고 직원들과 자유 토론을 펼친 것도 이 같은 취지다.

김 단장은 "직원이 너무 많아서 관리 하는 게 쉽지 않지만, 직원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고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터놓고 스킨십을 펼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직원들과 마음을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믿음'도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조직인 큰 만큼 부서장들을 믿고 함께 교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그는 "시스템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세무추진 과제에 대한 관리카드를 만들어 부서마다 업무계획에 관한 피드백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노사 화합에 대해서도 중점적 요소로 뒀다. 노사 화합을 일궈내 업무 탄력이 증대되고, 이 과정이 결과적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것으로 작용한다는 판단에서다.

김 단장은 "현재 정비단 분위기가 좋은 상황"이라며 "직원들과 사고 예방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하겠다는 각오도 다졌고, 사고 장애가 없도록 하는 게 우리의 임무라는 것을 직원들과 마음에 새기면서 업무에 나선다"고 강조했다.

안전과 별개로 사회적 공헌도 펼치고 있다. 대전정비단은 부서별로 봉사회를 운영해 꾸준히 봉사활동에 나설 뿐 아니라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청년들에게 철도 현장 체험 교육을 보여주면서 교육 기부도 진행 중이다.

김천곤 단장은 마지막까지 안전을 강조했다. 그는 "사고 장애가 없도록 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감이고 가장 중요한 만큼 잘해야 한다는 마음을 갖고 현장 업무에 일하고 있다"며 "우리 직원들과 한마음, 한 뜻을 담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훈희 기자 chh7955@

김천곤
김천곤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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