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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세계랭킹 두단계 상승 '8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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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2-19 10:17 수정 2019-02-19 11:03 | 신문게재 2019-02-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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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진출한 고진영이 처음으로 '한 자릿수' 세계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고진영은 최근 열린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8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10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개인 최고 순위다.

고진영은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호주여자오픈에서 타이틀 방어를 하진 못했지만, 마지막 날 절정의 컨디션을 보이며 단독 2위에 올랐다. 올 시즌 처음 출전한 대회를 기분 좋게 마쳤다.

호주여자오픈을 통해 LPGA 투어에 공식 데뷔한 '핫식스' 이정은(23)은 세계랭킹 20위로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이정은은 호주여자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며 이름값을 해냈다.

한편, LPGA 랭킹 1위는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다. 이어 박성현(26), 유소연(29), 박인비(31), 렉시 톰프슨(미국)이 '톱5'에 올랐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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