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 국회의원,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수상

'성실하게 공부하는 국회의원' 또 다시 선정.... 이번이 다섯 번째 수상!

백재현 국회의원,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수상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경기 광명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2018년도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 선정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이 총 다섯 번째 수상이다.

국회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실적을 네 부문(의원 방문 이용,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단행본 대출 이용, 전자도서관 이용)으로 나눠 부문당 2명씩 모두 8명의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백재현 의원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단행본 대출 이용' 분야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2016년에는 '의회·법률정보 회답 이용' 부문, 그리고 2018년에는 '전자도서관 이용' 부문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국회도서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입법지원 서비스를 활용해 의정활동에 참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재현 국회의원,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수상1

백 의원의 성실한 의정활동과 공부하는 자세는 널리 알려져 있는데, 백재현 의원은 지난 2013년 총 다섯 개의 상임위원회(안전행정위, 여성가족위, 평창올림픽지원특위, 남북관계발전특위, 정치개혁특위)에서 활동을 하며 국회에서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는 국회의원'으로 이미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백 의원은 "지역과 국회를 오가는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 국회도서관이 제공하는 입법지원 서비스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연구하고 독서하면서 국민의 삶에 개선이 되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항상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광명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 다섯 번째 선정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 시상을 포함한 '국회도서관 개관 67주년 기념식'은 2월 20일(수) 오전 10시 30분에 국회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열렸다.


광명=신용환 기자 shinyw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