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용자동차 속도제한장치 불법해제 여부와 불법구조변경 등을 집중 단속했다.
단속 결과 불법 등화장치 설치 8건과 적재 불량 3건, 안전벨트 미착용 4건, 후부안전판 설치기준 위반 3건 등 총 23건에 대한 범칙금 부과와 행정처분 명령을 내렸다.
송병호 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장은 "불법운행행위에 대한 운수업체와 운전자에게 경종을 울려 교통사고가 획기적으로 감소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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