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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낙뢰추정 산불발생…6611㎥ 태우고 40분만에 진화

15일 오후 1시 40분께 전의면 야산서
기상청서도 같은 시간대 낙뢰 관측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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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3-15 19:27 수정 2019-03-1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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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실모습 (1)
세종시 전의면 야산에서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임야 가 소실됐다. (사진=세종소방 제공)
세종시 전의면의 한 야산에서 원인이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40분만에 진화됐다.

세종소방본부는 15일 오후 1시 44분께 산중턱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긴급 진화작업을 벌였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가 쉽지 않았고 40분만에 산림 6611㎥가 소실된 후 불길이 잡혔다.

이날 화재는 건조한 날씨에 낙뢰가 떨어져 낙엽 등에 착화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낙뢰사진
15일 오후 1시 30분께 기상청이 관측한 낙뢰발생 위치도.
소방본부는 "번개 후 산중턱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바탕으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 낙뢰관측시스템에서는 오후 1시 30분께 세종시를 포함한 중부권역에서 낙뢰가 발생한 것으로 관측됐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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