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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조] 혼자서도 잘먹는 난 '혼바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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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4-19 01:00 수정 2019-04-1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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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알쓸신조 오늘의 단어 #4. 혼바비언

 

A는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어떤 메뉴를 먹을지 고민한다. 파스타? 돈코츠 덮밥? 그것도 아니면 생선정식? 고민을 마친 A가 동료들과 함께 식당으로 들어서자 자리가 없다며 기다려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식당 안 곳곳에 빈 자리가 보이지만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로 어쩔 수 없이 밖에서 대기하라는 것이다. A의 동료 중 B는 식당을 둘러보더니 같은 회사 직원인 C를 발견한다. C는 혼자서 여유롭게 밥을 먹고 있었다. B는 말한다. "C가 혼바비언일 줄은 몰랐네?"

 

혼바비언은 혼자 밥을 먹는 사람 또는 혼자 밥을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신조어다. '혼밥' 이라는 신조어에서 파생된 것으로 '혼자 밥을 먹는다'를 줄여 '혼밥'이라고 쓴다. 긴 설명을 단 두글자로 줄여버린 셈이다. 혼바비언과 유사한 신조어로는 '혼밥러', '혼밥족' 등이 있다. 

 

박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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