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논산적십자봉사관에서 취암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원상), 취암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성란) 등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빵은 남녀새마을지도자가 직접 43개통의 경로당을 방문하거나 통장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관내 어르신들께 배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조원상 회장은 “직접 만든 빵을 어르신들에게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 자리에 모인 부녀회장님들과 새마을지도자님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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