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교육은 행정중심복합도시내 건설현장 안전 관리자와 화재감시자 등 건설현장 실무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되는 사고 유형별 사례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화재교육 외에도 심정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도록 기본소생술(심폐소생술, 자동 제세동기처치)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유근호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건설공사 참여자 모두가 주인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 했다고 말했다.
세종=오희룡 기자 huily@
행복청은 18일 '행복도시 건설현장 화재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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