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들이는 ㈜한화대전사업장(사업장장 김철) 후원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천리포 수목원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 여가 생활을 즐기며 자연에서 기분전환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근 관장은 “장애인 분들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한화 대전사업장에 고마운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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