土崩瓦解格(토붕와해격)으로 세찬 비바람이 사흘 밤낮으로 몰아치니 집의 흙벽이 무너지고 지붕의 기와가 깨져 나가 자칫 집이 무너질 위기에 몰린 격이라. 무너질 현상이 오기 전에 살펴보고 보수하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보리니 빨리 대비책을 세우라.
25년생 괜한 일로 오해가 시작된다.
37년생 부부간에 다툼은 반드시 손해 본다.
49년생 내가 파놓은 함정에 내가 빠진다.
61년생 예, 아니오를 분명히 하라.
73년생 보지 못한 일은 못 봤다고 하라.
85년생 드디어 때가 왔으니 밀어 부치라.
97년생 화가 난다고 걷어 차지는 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정리=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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