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지난해 8월 종료된 플로리스트 과정과 동일하게 진행되며, 논산시 평생교육과로부터 1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수강생들은 오는 8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코사지·부케디자인·꽃다발포장등 다양한 실기수업과 이론강의를 학습한다. 또한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는 전문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는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건양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평생교육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논산시 평생교육과와 함께 과정 운영 및 수강생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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