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수록곡인 설레임은 오래된 연인에게 처음과 같은 설렘을 느끼고 여전히 두근거리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은 달달한 분위기의 곡이다.
윤수찬은 피아노를 전공했던 경력을 살려 작사와 작곡을 포함, 보컬과 피아노 연주까지 직접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헤비메탈 연주자들은 어쿠스틱 곡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는 편견 또한 지울 수 있는 앨범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윤수찬은 2018~2019년도 차세대 artiStar로 선정됐고, 지원 사업 2년차를 맞아 이번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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