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대전지역 각 보건소에서는 구강보건주간을 맞아 유치원, 초등학교, 경로당 등에서 구강보건교육,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시민의 구강건강 증진과 장애인 구강진료 편의를 위해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올해 개소할 계획"이라며 "100세 시대에 치아건강관리가 중요한 만큼 올바른 칫솔질 등 구강건강 실천과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 10일 을지대병원 범석홀에서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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