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상청은 18일 최저기온을 14℃ ~ 18℃, 최고기온을 25℃ ~ 29℃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맑다가 낮부터 흐려지겠다"며 "저녁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충청권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견됐다. 국립과학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기 상태가 대부분 '보통'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제64주년 4·19혁명을 기념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참배를 놓고 조국혁신당이 “여야와 정부 요인도 없이 ‘혼자’ 참배했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19일 오전 8시 서울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참배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오경섭 4·19민주혁명회장, 정중섭 4·19혁명희생자유족회장, 박훈 4·19혁명공로자회장, 정용상 (사)4월회 회장, 김기병 4·19공법단체총연합회 의장 등이 함께했다. 사의를 표명한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과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인성환 국가안보..
대전 중구 원도심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유성구 신도심으로 이전하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소진공을 지켜내야 하는 중구는 정치권까지 나서 이전에 전면 반대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반면, 유성구는 중구의 강력한 반발을 의식해 대체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정치권 일각에선 적극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내놓기도 했다. 18일 소진공이 유성구 지족동 인근 건물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 중구 정치권에서는 잇따라 반대 입장을 내며 적극 만류에 나섰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날 중..
실시간 뉴스
28분전
동구아름다운복지관과 노랑통닭 착카데이40분전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 & 지역아동센터충북지원단 업무 협약식48분전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한국수력원자력(주)중앙연구원 하모니합창단 지정후원59분전
제18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초등 3~4학년부 예선59분전
위기 환경에 놓인 장애인의 안전한 생활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원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