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
조 수석이 법무장관으로 발탁된다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와 고위공직자 함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및 검경 수사권 조정 등 검찰개혁을 진두지휘하는 역할이 예상된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확인해드릴) 내용이 없다"고만 밝혔다.
사실상 민정수석 교체와 법무장관 임명 절차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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