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시설 부스터스는 중리중과 한남대 학생 등 6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역 현충시설을 활성화와 홍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남일 대전보훈청장은 "학생이 자발적으로 우리 지역 현충시설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해 대견하다"며 "올해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학생과 시민들이 보훈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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