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들로 구성된 아드라봉사단은 2017년부터 매주 토요일 단원들이 손수 만든 반찬을 식사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를 방문하며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고윤구 목사는 "단원분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아드라봉사단은 항상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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