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중국 대학 초청학자 4명을 비롯해 한국·중국산문학회 소속 고려대와 숭실대, 성결대 소속 30여 명의 국내 전문가, 대학원생과 대학 관계자 50여 명이 참가해 한·중 연구발표와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지금까지 한·중 상황을 바르게 파악하고 진단할 수 있는 학술적 토대를 다지는 동시에, 밀도 있는 성과를 담아내는 학술 연구 토론의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이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공자아카데미는 2007년 출범 이후 중국 언어문화 보급 방면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국내외에서 최고 공자아카데미로 인정받고 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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