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는 10일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전입·전보자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입·전보한 직원들은 각 내·외근부서에 배치돼 구조·구급·화재 진압 활동과 행정업무 등 시민의 안전 지킴이로 거듭나게 된다.
이날 신고식에는 승진전보자29명, 전입전보자15명, 자체전보자11명등 55명이 참석했고 부패방지 청렴교육, 여름철 건강관리 및 현장활동시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김오식 서장은 "당진소방서에 함께 근무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방관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당진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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