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앞줄부터 이영환 (주)에브릿 대표(왼쪽),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가운데), 정은수 이화수전통육개장 대표(오른쪽)가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
이 협약을 통해 이화수전통육개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매년 진행하는 설과 추석 나눔행사를 비롯해 매년 12월에 200여개의 매장을 통해 어려운 아동 돕기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정은수 이화수전통육개장 대표는 "이화수전통육개장은 백년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도 백년동안 함께 하고 싶다"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많은 아이들이 더 많은 꿈과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저희 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이화수전통육개장과 더 깊이있는 나눔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설렌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이화수전통육개장 정은수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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