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그 중에서도 안면도는 자연휴양림, 쥬라기 공원, 꽃지해수욕장, 팜카밀레허브농원등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곳이 많아 수도권 인근 가족여행 가기 좋은 곳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가족여행 시 의외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숙소’. 성수기에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구성원 모두가 만족할만한 잠자리를 찾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그 중에서도 안면도펜션 ‘모켄리조트’는 2017년 세계건축상을 비롯 건축 관련 상을 여러차례 수상했을 정도로 독특하고 근사한 건축구조로 잘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풀빌라 형태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며 8월국내여행추천숙소로 각광받고 있다.
해당 펜션은 내부에 모켄뮤지엄카페 또한 운영하고 있다. 해당 카페에서는 통유리창을 통해 안면도 주변의 산과 바다를 즐기면서 족욕을 할 수 있어 여행의 여유를 느끼기에도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또, 스파동은 개별 제공되는 옥상이 있어 낙조 일몰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히며 풀빌라동 또한 개별적 풀장을 이용할 수 있어 프라이빗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펜션관계자는 “모켄풀빌라펜션은 직선의 아름다움을 간결한 선으로 종이를 접듯 건축을 표현하였다. 건물을 보는 위치에 따라 건축을 이루는 선의 형태가 각기 다르게 보이는 것이 매력”이라며, “넓게 되어있는 객실구조로 가족끼리 오기에도 좋은 건 물론이고, 워크샵과 단체모임 등 여럿이서 즐길 수 있는 장소로도 적합해 여름철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면도 모켄리조트는 세련되고 아름다운 공간을 바탕으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소개된 바 있으며, tvN의 the K2, SBS 꽃놀이패, JTBC 최고의사랑, 더킹투하츠,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각종 방송의 촬영지로 이용되고 있다.
해당 리조트펜션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청약가입 두달연속 늘었지만… 서울·수도권 쏠림, 지역은 줄어
섬유유연제와 생리대 등 생필품의 가격 줄 인상이 예고됐다. 원부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납품단가가 오르면서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생필품 가격이 일제히 인상돼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대형 편의점 등은 5월부터 모나미 153볼펜 가격은 300원에서 400원으로 100원(33%) 오르고, 스틱볼펜도 500원에서 600원으로 인상한다. 스위트돌라이터는 800원에서 900원으로, 미니돌라이터도 600원에서 700원으로 100원씩 오른다. 이어 도루코 페이스..
조국혁신당 황운하 국회의원이 대전 중구에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이전설과 관련해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냈다. 황 의원은 17일 입장문을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가장 많은 대전 중구에 설치된 소진공이 거대자본이 상권을 형성하며 성장한 신도시로 이전하려는 것은 자기모순이며 자기 부정"이라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중구에 위치하는 것이 기관 운영 목적에 맞는 일"이라고 밝혔다. 황 의원은 "소진공은 매년 봄마다 대전 신도심으로 이전을 거론하며 원도심 활성화를 갈망하는 중구 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크나큰 스트레스를 주고..
실시간 뉴스
4분전
완전히 새로워진 농다리 축제, 4월 19일 개막6분전
당진시, 송산면 회화나무문화공원 준공식 개최7시간전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4월18일 목요일9시간전
‘욕설·폭력 민원인 응대 이렇게 하세요’9시간전
‘원색의 빛’ 뽐내는 4월의 봄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지역은 감소, 서울·수도권만 청약 가입자 증가… 청약 쏠림현상 우려
대형마트·편의점 생필품 줄인상 예고… 소비자 부담 커진다
'대전 0시 축제'SNS 서포터즈단 출범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5월 3일 선출키로… 충청인사 도전 여부 관심↑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 함께 만든다
황운하, 소진공 이전 절대불가… "대전 원도심 낙후 획책"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