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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쟁투 및 총선기획단 발대식에서 의사회는 의쟁투의 4대 목적(건강한 의료제도 정립, 모두에게 안전한 병의원, 최선의 진료 보장, 기본 국민 생명권 보호)을 다시금 되새기며, 향후 투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총선기획단은 앞으로 다양한 보건 의료 정책 제안, 각 정당 및 후보자별 보건 의료 공약 비교 분석, 회원들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를 위한 홍보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영일 회장은 "의협의 단식 투쟁은 끝났지만 그 기간 각 지역 및 직역등의 지지 방문을 통해 투쟁의 필요성에 공감하였고, 이제 각 지역별 반 모임과 토론회, 학술 행사시 홍보, 지역별 별도 집회등을 권고하며 더 나아가 전국 의사 대표자 대회 및 총궐기대회를 개최하는 방향까지 향후 투쟁 계획을 고민하고 있다"면서 "이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