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그동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에 지원하던 것을 가스 사고가 어느 가정에나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지원범위를 일반 가구까지 확대했다.
설치를 원하는 사람은 8월 말까지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가스 누출에 의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타이머 콕 설치사업 외에도 시설개선사업과 안전점검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