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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갑 천안시산립조합장 "천안시 500만 그루 나무 심기 반드시 성공해야 할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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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8-14 17:58 수정 2019-08-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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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 500만 그루 나무 심기 프로젝트가 본격화된 가운데 유병갑 천안시산립조합장이 성공적인 사업 완료를 위해서는 "범시민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 조합장은 "시의 500만 그루 나무 심기 프로젝트는 미세먼지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상승에 대응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미래세대를 위한 올바른 판단으로 시도 자체만으로도 박수받아야 할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일각에서는 500만 그루 나무 심기 프로젝트가 과연 현실 가능하냐는 목소리도 있지만 한평생 산림녹지 분야서 일해온 전문가로서 반드시 필요하고 또 성공해야 하는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시가 잘 계획한 만큼 충분히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사업의 효과에 대해서는 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시가 5년간 500만 그루를 심는 대규모 프로젝트는 전국적으로도 유례없을 정도의 대규모 사업"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된다면 천안시는 녹색 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많은 학자의 연구발표가 있지만,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유일한 대안이 나무식재 및 녹지공간 확보"라며 "상당한 미세먼지 감소 효과는 물론 녹지공간 확보를 통한 여름철 열섬현상 역시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과 관심유발, 참여를 위해서는 전문가 집단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가 필요하다고 첨언했다.

유 조합장은 "시에도 해당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전문가들이 있지만, 이들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반드시 있다"라며 "이미 시에는 많은 전문가 집단과 수십 년간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 노력해온 업체들이 많은 만큼 이들의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녹색 도시, 푸른 도시는 우리가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가장 큰 선물이자 의무"라며 "천안시산림조합 역시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무 심기 캠페인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천안시의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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