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제27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 전국
  • 서천군

서천, 제27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 승인 2019-08-22 11:07
  • 나재호 기자나재호 기자
서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서천군이 지난 21일 서천특화시장에서 제27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천군, 서천소방서, 서천경찰서, 서천읍의용소방대, 서천군자율방재단 등 100여명이 참여해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주민신고제,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 등을 홍보하며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추진했다.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소화전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버스 정류장 10m이내, 횡단보도 위 또는 정지선이며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이달 1일부터 소화전 주변 주.정차 과태료가 4만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됐다.



또 안전 4대보험, 원산지표시, 폭염대비 등 생활과 밀접한 안전문제 점검 생활화를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서천군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 근절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며 "더 많은 주민이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형 제2판교…도심융합특구 본격 신호탄
  2. "대전지하철역 엘리베이터에 CCTV 없어 피해 입증도 못해요"
  3. [총선 이후 충남에 뿌려진 약속들] 3. 내포내륙권 - 충남의 아이덴티티를 찾아라… 관광·교육 공약
  4. 한남대 개교 68주년 'K-스타트업 밸리'로 도약
  5. 우주항공청 4급 이상 임기제공무원 지원 결과 산업계·연구계 절반 이상
  1. 장호종 "대전시정에 젊은 바람 불어넣겠다"
  2. [2024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지역대 혁신모델 살펴보니…
  3. '늘어나는 다문화 인구' 3년마다 학생·프로그램 현황 등 실태조사 실시
  4. 대덕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대전대덕신협 직원에 감사장 수여
  5.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는 우리" 10주기 기억식서 유족 눈물

헤드라인 뉴스


바이오특화단지 지정 임박… “인프라 탄탄한 대전이 최적”

바이오특화단지 지정 임박… “인프라 탄탄한 대전이 최적”

윤석열 정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발표가 임박하면서 이 사업에 공모한 대전시 유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이 보유한 바이오 분야 기술력과 경제성에 각종 기반시설이 구축되는 특화단지까지 들어선다면 글로벌 바이오 혁신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기 때문이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달 말 선정 지자체를 대상으로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발표 평가를 진행한다. 정부는 이번 발표 평가와 5월까지 소위원회 평가 절차까지 마무리한 뒤 6월 특화단지 최종 발표를 한다는 방침으로 이제 유치 대..

대형마트·편의점까지 생필품 줄인상 예고… 소비자 숨통 조여
대형마트·편의점까지 생필품 줄인상 예고… 소비자 숨통 조여

섬유유연제와 생리대 등 생필품의 가격 줄 인상이 예고됐다. 원부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납품단가가 오르면서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생필품 가격이 일제히 인상돼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대형 편의점 등은 5월부터 모나미 153볼펜 가격은 300원에서 400원으로 100원(33%) 오르고, 스틱볼펜도 500원에서 600원으로 인상한다. 스위트돌라이터는 800원에서 900원으로, 미니돌라이터도 600원에서 700원으로 100원씩 오른다. 이어 도루코 페이스..

황운하, 소진공 이전 절대불가… "대전 원도심 낙후 획책"
황운하, 소진공 이전 절대불가… "대전 원도심 낙후 획책"

조국혁신당 황운하 국회의원이 대전 중구에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이전설과 관련해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냈다. 황 의원은 17일 입장문을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가장 많은 대전 중구에 설치된 소진공이 거대자본이 상권을 형성하며 성장한 신도시로 이전하려는 것은 자기모순이며 자기 부정"이라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중구에 위치하는 것이 기관 운영 목적에 맞는 일"이라고 밝혔다. 황 의원은 "소진공은 매년 봄마다 대전 신도심으로 이전을 거론하며 원도심 활성화를 갈망하는 중구 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크나큰 스트레스를 주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원색의 빛’ 뽐내는 4월의 봄 ‘원색의 빛’ 뽐내는 4월의 봄

  • ‘대전 0시축제 많이 알릴께요’ ‘대전 0시축제 많이 알릴께요’

  • ‘욕설·폭력 민원인 응대 이렇게 하세요’ ‘욕설·폭력 민원인 응대 이렇게 하세요’

  • 사진 속 대전의 모습이 그리운 날씨 사진 속 대전의 모습이 그리운 날씨